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미디어 후원하는 디파인 서울(Define Seoul). 디자인(Design)과 현대미술(Fine Art)을 연결해, 예술을 대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페어로,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되죠.
디파인 서울에 전시자로 참여하는 이태수 작가와 성수의 숲그늘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바위 등을 주제로 비현실적이고 긴장감 있는 구성의 조각을 선보이는 그는 어디에서 영감을 발견할까요. 이태수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자리를 마리끌레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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