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발! 감독님, 이 XXX야.." 방탄소년단(BTS) 진 돌발 '제작진 욕설' 사태 ('달려라 석진')

"아 제발! 감독님, 이 XXX야.." 방탄소년단(BTS) 진 돌발 '제작진 욕설' 사태 ('달려라 석진')

뉴스클립 2024-10-23 17:3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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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ANGTANTV'
유튜브 'BANGTANTV'

방탄소년단 진이 극한의 공포를 체험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실제 귀신과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달려라 석진' 콘텐츠에는 민속촌의 귀신의 집을 탐험하는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 귀신의 집 공포에 욕설까지 난무.. "감독님 이 XXX야"

유튜브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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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그는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다. 다시 조선시대로 와버린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은 사람을 먹는 '식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다섯 개의 지푸라기 인형을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진은 "빠른 퇴근을 위해 바로 출발하자"라며 귀신의 집으로 향했다.

귀신의 집의 분위기는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진은 "조명 감독님들이 문에 걸리면 귀신이 뒤에서 쫓아와도 도망 못 가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튜브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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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갑작스러운 귀신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며 놀랐다. 그러면서도 그는 티슈를 들고 있는 처녀귀신을 보며 "조선시대에 왜 티슈를 들고 있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진은 지푸라기 인형을 찾기 위해 귀신의 집에서 고군분투했다. 이때 귀신들이 갑자기 나타나자, 진은 "제발 하지 마라! 감독님 이 XXX야"라고 비명을 질렀다.

유튜브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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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은 간신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다. 진은 "지금 내 감정들을 이 땀들이 설명해주고 있다. 나 용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가. 이렇게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공포특집 상황이 끝이 났다. 팬 분들이 원하실 거 같아서 진짜 열심히 했고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석진이는 앞으로도 달려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은 "아미 여러분들 사랑한다"라며 '달려라 석진'의 마지막 콘텐츠를 마무리 지었다. 제작진은 "'달려라 석진'은 잠시 휴식 후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유튜브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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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석진', 진의 자체 콘텐츠 예능

한편 '달려라 석진'은 방탄소년단 진의 자체 콘텐츠 예능으로, 진이 전역한 지난 8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공개됐다. 진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한라산 등반, 모교 방문, 일일 PC방 아르바이트, 테니스, 해경 구조 훈련 등 다양한 활동에 도전했다.

유튜브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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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오는 11월 15일, 첫 솔로 미니 앨범 'Happ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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