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이사한 새집의 인테리어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전반적으로 따뜻한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군요. 소파에 앉은 반려견의 모습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고요. 여기에, 진한 꽃무늬 패턴의 담요와 꽃 한 송이도 전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모습. 소파 뒤로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책장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효리는 최근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앞서 서점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효리는 당시 편안한 스타일로 서점 바닥에 앉아 책을 구경했한 모습입니다. 이후 동물 드로잉 관련 서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한 것도 흥미롭네요. 이에 일각에선 본격적으로 화가 활동에 나서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그림 그리는 모습을 공개한 데 이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유기동물 후원에 나선 것만 봐도 동물 드로잉에 대한 그의 관심 또한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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