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소속 휠체어배드민턴팀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 /도개공 제공 |
행사에는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1 은메달리스트 최정만 선수와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2 동메달리스트 김정준 선수 및 동료선수와 감독이 참석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각각 은메달 300만 원, 동메달 2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선수와 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장애인 체육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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