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신성통상의 올젠(OLZEN)이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과의 협업으로 출시한 ‘섬머 브리즈’ 컬렉션의 제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하고, 22일 서울 종로구 옥스팜코리아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23일 올젠에 따르면 섬머 브리즈 컬렉션은 배우 이제훈의 핸드 드로잉에서 탄생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위트있는 그래픽과 올젠 특유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출시돼 일부 아이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판매 당시 수익금 일부를 옥스팜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옥스팜 주최 ‘옥스팜워크’ 행사에도 티셔츠를 지원했다.
양명아 신성통상 마케팅 총괄 상무는 “올젠은 옥스팜과 2023년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옥스팜 트레일 워커’ 제품 기부에 이어 이번 ‘옥스팜 워크’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젠은 옥스팜의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스팜워크는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인 10㎞를 걸으며 간접체험 및 기부를 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됐으며 올젠 관계자들도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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