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남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 개막

신상진 성남시장, 2024 성남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 참석

22일, 성남시 주최 성남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4 성남 바이오 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이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고 의료 선도국 메카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액티브 시니어 특강, 국내외 의료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목 받고있다.

신 시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갖춘 바이오헬스 선도국 이며, 이중 성남시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메카 도시이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