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만났다.
민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셔누와 참석한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다양한 콘텐츠에서 ‘흑백요리사’를 즐겨 보고 있다고 고백한 셔누와 민혁.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과 아이돌 못지않은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화제의 ‘사바용’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리플스타’ 강승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등이 함께했다.
특히 민혁은 해당 게시물에 “노래하는 셰퍼트 탈락입니다!”라며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해 유쾌한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셔누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첫 뮤지컬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KBS Kpop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콘텐츠 ‘노포기’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말에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앰버서더 자격으로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이달 3일 만기 전역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민혁은 6일 무료로 팬이벤트 ‘2024 MINHYUK Fan Event’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30일까지 파리 브롱냐르 궁(Palais Brongniart, Le Grand Auditorium)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에 참가한다. 그는 해당 박람회에서 ’민혁의 아트존(MINHYUK‘s ART ZONE)’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며 27일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아트토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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