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뉴진스 다니엘, ○○○ 입으면 영화 속 주인공 된 것 같아

[★화보] 뉴진스 다니엘, ○○○ 입으면 영화 속 주인공 된 것 같아

스타패션 2024-10-23 16:3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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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뉴진스의 다니엘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무대와 객석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셀린느의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룩이 예술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다니엘은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다니엘은 평소 십대 소녀로서의 일상도 털어놓았다. 친구들과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입고 영화를 보러 가는 소박한 즐거움을 말하며, 셀린느의 의상을 입었을 때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에서는 도도한 공주님부터 사랑스러운 예술가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셀린느의 매력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다니엘은 팬들과의 소통도 남다르다. 뉴진스의 전용 소통 앱인 ‘포닝’을 통해 자주 팬들과 대화하는 그는, 마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듯 긴 시간 동안 수다를 떤다고 했다. 그는 “버니즈와의 대화는 항상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팬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니엘은 십대 다운 귀여운 면모도 드러냈다. 침대 머리맡에 ‘꿈 지킴이’로 다양한 인형을 두고, 그중 가장 오래된 인형은 엄마가 선물해준 코끼리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어린 시절 상상 속에서 언니와 함께 놀았던 친구 ‘레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상상의 나라에서 그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음악 취향도 공개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Simple Things’와 타일라, 베키 G의 ‘On My Body’를 낮 시간의 추천 곡으로 꼽았다. 가장 그리운 순간으로는 가족과 함께한 캠핑을, 잊지 못할 경관으로는 호주의 바다를 선택했다. 

다니엘과 셀린느가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그녀의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에스콰이어' 11월호는 10월 21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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