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프랑스 최대 드럭스토어인 ‘까레오페라(Carre Opera)’가 공식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첫 직판매로, 3000여개의 파리 현지 인기 상품을 G마켓 해외직구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다.
‘까레오페라’는 파리 9구역 중심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파리지앵 드럭스토어다. 뷰티, 건강식품, 헤어/바디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파라샵(Para Shop)' 형태로, 파리 여행 필수 관광코스로 입소문 날 정도로 인기 브랜드다.
G마켓과 까레오페라는 국내 판매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G마켓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활동과 서비스 협력을 진행한다.
이번 공식 입점을 통해 3000여개 이상의 현지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라로슈포제 △달팡 △바이오더마 △필로르가 △눅스 △유리아쥬 △NHCO영양제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7% 즉시할인혜택’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carreopera'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G마켓이 까레오페라 온라인스토어의 전략적 파트너사가 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 현지 인기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손쉬운 해외직구 서비스를 통해 직접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 수준의 상품경쟁력과 가격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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