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취·창업지원처가‘2024학년도 2학기 ALL CHI UP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ALL) 취업(CHIUP)의 영문 약자로 완전 취업 실현을 위한 슬로건을 가지는 ‘ALL CHI UP 서포터즈’는 2020년에 첫 출범했다.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의식 고취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분야 관련 교내외 다양한 정보를 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 전달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학생 자치기구로서 2024학년도 2학기에는 총 23명의 서포터즈 단원들이 선발돼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 학생들은 △취·창업지원처 진로·취업 프로그램의 학부(과) 홍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처 프로그램 참여 독려 △프로그램 보조 진행 △프로그램 참여 후기 공유 △프로그램 피드백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세명대 취·창업지원처는 ALL CHI UP 서포터즈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통해 얼어붙은 취업 시장 상황 속에 세명대 취·창업지원처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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