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구로평생학습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고 사회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새로운 인식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구는 오는 28일부터 수강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하려면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다양한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 나눌 소중한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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