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피프티가 5인조로 재편된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앳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월, 기존 멤버였던 키나를 제외하고 새롭게 네 명의 멤버가 합류하며 팀을 재정비한 피프티피프티. 이에 대해 키나는 “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마음이 편해졌다. ‘이 친구들이라면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멤버들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들은 아픔을 딛고 미니 2집 ‘러브튠’(Love Tune)을 발매
하며 가요계에 다시금 등장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앨범 발매 직후 인급동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인조로 처음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이들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피프티피프티는 팀워크에 대해 “점수로 매긴다면 90점 이상”이라며 “운명처럼 잘 맞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들의 팀워크와 무대 실력은 팬들 사이에서 ‘케미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이 성공적인 재데뷔를 이뤄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홍준 대표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다. 멤버들은 전 대표에 대해 “아빠 같은 분”이라며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을 때 대표님이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팀으로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소속사에서 인성 수업을 따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표님께서 주기적으로 인성 강의를 해주시며, 우리가 초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 많은 피프티피프티의 사진과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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