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제작진 너무해”…'어서와 한국은' 섭외→카메라 세팅까지 셀프

이현이 “제작진 너무해”…'어서와 한국은' 섭외→카메라 세팅까지 셀프

엑스포츠뉴스 2024-10-23 14: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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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김해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24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진정한 현지인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행길에 나선 두 유학생의 로컬 여행 특집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가 공개된다.

최근 ‘김준현의 맛집택시’,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와 같은 다양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어서와’는 이번에는 외국인 유학생 20만 시대에 맞춰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두 청년의 좌충우돌 여행기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를 기획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친구들은 이번 기회로 현지인과 소통하며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실체는 타고난 극 내향인으로, 시민들에게 말 붙이는 것부터 힘들어했다는 전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순도 100% 경상도 사투리의 벽에 부딪힌 친구들은 현지인들과의 교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는 지금까지의 ‘어서와’를 능가하는 극강의 리얼리티 여행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이번 여행은 촬영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3가지를 철저히 배제한 ‘3無 여행’으로, 날 것 그 자체의 다이내믹한 장면들이 대거 공개된다.

급기야 섭외부터 카메라 세팅까지 자급자족에 나선 친구들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진짜 친구들이 촬영 섭외까지 해요? 제작진 너무한 거 아니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번 여행에서 배제된 3요소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김해 여행을 함께할 친구들은 출발 당일에서야 짐을 싸고 날씨를 확인하는 최강의 즉흥 여행파였다. 덕분에 여행지에서는 예측 불가 돌발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했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극P 성향 친구들끼리 꾸려 나가는 여행에서는 어떤 해프닝들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유학생들의 100% 리얼 로컬 여행기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 특집은 2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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