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꿀팁? 의사가 말하는 살 빠지는 습관 3

다이어트 꿀팁? 의사가 말하는 살 빠지는 습관 3

코스모폴리탄 2024-10-23 14:42:54 신고

1. 충분한 수면시간
유튜브 〈의사 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잠만 잘 자도 살을 뺄 수 있다. 자는 동안에는 음식물을 먹지 못하니, 가만히 자고만 있어도 살이 저절로 빠질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맞는 것. 자는 동안엔 식욕 증가 호르몬인 그렐린은 줄어들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올라간다고 한다. 여기에 침실의 온도를 18-19도로 적당히 시원하게 유지하면 더욱 좋다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내는 세포들이 자는 동안 활발하게 움직이면 신진대사가 10% 활발해지며, 그동안 소모되는 칼로리도 10% 증가하는 셈.

2. 바른 자세
유튜브 〈의사 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다이어트를 하려면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하는데, 그것은 바른 자세로부터 온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수분이 정체되어 부종이 생길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방이 쌓일 수도 있기 때문. 심하면 노폐물이 엉겨 붙어 셀룰라이트도 생긴다. 바른 자세 다이어트로 유명한 ‘책벅지 다이어트’ 역시 다이어트 효과가 좋은 편. 허벅지에 책을 끼려면 상체에도 힘이 들어가야 해서, 코어 근육 강화까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오래 유지하는 것보단 5-10분 정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3. 15분 이상의 식사 시간
유튜브 〈의사 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적은 양으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려면 최소 15분의 시간이 필요하다.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이 천천히 잘게 씹어먹을수록 많이 분비되기 때문. ‘배부르다’라고 느끼는 건 위가 아닌 뇌가 인지하는 것인데,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선 밥을 먹을 때 음식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휴대전화를 보거나 영상을 보는 등 다른 행위를 하게 되면 집중력이 분산돼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음식 섭취율이 증가할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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