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자신이 전에 몸담았던 소속사 SM 직속 후배인 유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맑고 예쁜 우리 유리 보세요"라며 "유리는 너무 밝고 맑고 건강한 영원한 소녀에요. 늘 그녀를 응원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유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다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S.E.S.로 가요계에 데뷔, 소녀시대로서 현재도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유리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진다.
또한 바다는 전날 공개된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 필름 'THE CULTURE'(더 컬처)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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