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가수 이찬원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팬클럽 '서울찬또배기사랑방'은 11월 1일 가수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공익법인 '십시일방'에 1101만 원을 기부했다. '십시일방'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 하는 등 그들의 성장을 돕는다.
'서울찬또배기사랑방'은 이찬원을 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돕고자 이같이 기부로 힘을 보탰다. 특히 이찬원과 팬클럽 찬스에게 의미 있는 날인 11월 1일 생일을 기념해 정성을 모았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또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올림픽 경기장(KSPO DOME)에서는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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