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8일 10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했다. ⓒ 소셜캠퍼스 온 경기
[프라임경제]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실현시키는 축제가 열린다.
23일 고용노동부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경기'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2024 경기 사회적기업 가치실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셜캠퍼스 온 경기가 경기도 민·관 조직들과 함께 경기도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2030 MZ세대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 주제는 '사회적기UP, 가치UP, 치얼UP'이다.
수도권을 관통하는 하루 10만 유동인구의 테크노벨리 판교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31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이날 경기도의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가치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응원하기 위한 공연과 경품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무료체험 행사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에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경기지부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 △경기도마을기업협회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경기사회적경제센터협의회 △경기도아동돌봄성남센터 △DXLINE신분당선 △상상특허법률사무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학중앙연구원 △KOICA △한국석유관리원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소셜캠퍼스 온 경기 관계자는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이번 페스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캠퍼스 온 경기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로 경기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 대한 지원과 행정 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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