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70대가 실종 하루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해상에서 A씨의 차량이 발견됐다. A씨는 차량 내부에서 숨져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40분쯤 배낚시를 마친뒤 애월항에 내렸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실종 신고됐다.
해경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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