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다음 달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8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오는 28일부터는 4개 카드(신한·삼성·롯데·농협)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재료들도 함께 할인한다. ‘쌈밥집 쌈채소(팩)’는 4990원, ‘구이용 모듬버섯(팩)’은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990원에 제공된다.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125g)’는 1+1 행사로 8590원에 판매된다.
신선한 과일과 해산물도 할인 대상이다.
베트남산 ‘께오망고’는 4개 9990원에 판매된다. 껍질이 얇고 씨가 작아 많은 과육을 자랑하는 이 망고는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남해안 생굴(200g)’이 4590원에, ‘홍가리비/석화(1.2kg/2kg)’가 각각 9900원에 제공된다. 고구마는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여주 해뜨온’과 ‘영암 황토’, ‘해남 땅끝 고구마(2kg)’를 각 8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4브릭스 감홍사과(4~7입)’는 1만 1990원, ‘12브릭스 햇 유명산지 부사사과(4~6입)’는 9990원, ‘15브릭스 샤인머스캣(국내산)’은 1만 1990원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내식, 대용량, 저열량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M.E.A.L. 솔루션’ 행사도 운영 중이다. 이 행사는 ‘더 맛있게’, ‘더 크게’, ‘더 새롭게’, ‘더 가볍게’라는 4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한돈 냉동 돼지고기’는 멤버십 특가로 최대 50% 할인되며, ‘닭가슴살(1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파스타 소스(20여 종)’와 ‘스파게티면(11종)/또띠아’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감자칩(10여종)’은 2개 8990원에, ‘다다기 오이’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개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AI 가격혁명’ 행사도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햇 제주 타이벡 밀감(2.5kg)’은 1만 990원에,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1490원에, ‘상주 두백 감자(2kg)’는 3990원에 제공된다. ‘철원 오대쌀(10kg)’은 3만 7900원, ‘꽃보다 오징어 슬라이스(160g)’는 1만 3900원, ‘동원 딤섬 샤오롱바오(390gX2입)’는 7990원에 판매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이데일리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나들이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고품질 한우와 인기 제철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