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 시장은 '기분 좋은 변화, 안동의 미래를 만들다'란 주제로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세 개나 보유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독립운동의 성지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안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렸다.
권기창 시장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안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 새로운 안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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