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 폴 바셋 직접 참여하는 커피 추출 행사 진행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의 앰배서더 ‘폴 바셋’이 커피 추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출처=엠즈씨드]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의 앰배서더 ‘폴 바셋’이 커피 추출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폴 바셋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점을 시작으로, 인스파이어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청량리역점, 여의도 IFC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타필드 하남 1호점까지 총 7개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커피 추출 행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바리스타 폴 바셋이 시그니처 메뉴 룽고,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등 에스프레소 메뉴를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폴 바셋은 지난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23세의 나이로 우승한 호주 출신 바리스타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폴 바셋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을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라며 “많은 고객들이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