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겨울 패딩 화보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태리는 이번 24FW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계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그녀의 매력이 이번 화보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태리는 글로시한 숏 패딩을 착용하고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패딩은 클래식 라인인 '타칸 숏(TAKAN SHORT)'으로, A라인으로 퍼지는 사이드 지퍼 디테일과 높이 올라오는 후드가 포인트다. 이 디자인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 올겨울 트렌드로 자리잡을 패딩 스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구스 다운 패딩 '쿤토 숏(KUNTO SHORT)'은 세 가지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넓은 하이넥 디테일은 패셔너블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더한다. 이 패딩은 샤이니 버전과 기본 버전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허리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티니(TINI)'는 아워글래스 실루엣을 연출하며 페미닌한 매력을 자아낸다. 티니는 뒷 요크 절개 디테일로 우아함을 더해주며, 샤이니 컬러와 기본 컬러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어 패딩의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김태리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한 국극 배우 정년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2%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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