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라디오스타'서 안정환과의 결혼 비화 최초 공개…'테리우스' 머리카락 자른 사연까지

이혜원, '라디오스타'서 안정환과의 결혼 비화 최초 공개…'테리우스' 머리카락 자른 사연까지

메디먼트뉴스 2024-10-23 12:4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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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결혼 비화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축구 선수 안정환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당시 인기 절정의 축구 선수 안정환과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이혜원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자신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강하게 반대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이 '테리우스'로 불리며 긴 머리를 휘날리던 시절, 이혜원이 그의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사연도 밝혀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이혜원은 '종이와 펜만 있다면 부부 사이는 끄떡없다'는 말과 관련해 "저희는 뭔가 잘못을 하면 최종 마무리는 반성문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 역시 이에 해당해 모든 가족의 '작문 실력'이 올라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혜원은 아이들의 뛰어난 작문 실력 덕분에 에세이 학원을 따로 보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큰 애가 스스로 (에세이를) 써서 대학에 갔다"고 말하며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딸 안리원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분야로 진학했고, 아들 안리환은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밖에도 이혜원은 안정환과의 결혼 비화를 최초로 생생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등 당시 축구계의 최고 인기 트리오를 한 번에 만난 사연부터 안정환이 '프러포즈'한 썰까지 풀어놓으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혜원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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