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호국 안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영내를 돌며 계룡대의 상징인 통일탑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병영 식당에서 군인들과 함께 식사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바람직한 국가관을 갖고 안보 의식을 함양하였으며, 일부 학생들은 직업 군인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상서초등학교는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안보교육을 통해 지금 이 순간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올바른 국가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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