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저주의 비디오 발견→공포의 숨바꼭질 불렀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도연, 저주의 비디오 발견→공포의 숨바꼭질 불렀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엑스포츠뉴스 2024-10-23 11:0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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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23일 공개된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오래된 비디오 화면을 그대로 옮긴 듯한 거친 질감과 강렬한 컬러, 비명 소리를 만화적으로 표현한 카피까지 독보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충격적인 무언가를 목격한 듯 놀란 ‘지연(김도연 분)’과 귀신에 쫓기는 ‘은별(손주연)’, 인형을 들고 달려드는 ‘민주(정하담)’, 귀신에게 얼굴을 잡힌 채 끌려가는 ‘현정(강신희)’의 모습은 귀신 숨바꼭질의 긴박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미친 텐션감으로 몰입을 높인다.

소녀들의 수식어도 범상치 않다. 저주의 비디오테이프를 제일 먼저 발견한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 지연’과 귀신에 쫓기는 순간에도 자기애가 넘치는 ‘꽃보다 은별’, 수상하게 일본어를 잘하는 ‘제2외국어 1등급 민주’, 팔 힘을 기르는 데 진심인 ‘이두박근 현정‘까지 은은한 광기를 풍기는 캐릭터 카피는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영화 속 아메바 소녀들의 활약을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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