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심멎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 오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심멎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 오픈

더포스트 2024-10-23 10: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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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박신혜와 김재영의 심멎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이 오픈됐다.

SBS금토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시청률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특히10월19일 방송된10회에서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거는 장면은,열혈 시청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지옥에서 온 판사’두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은 치명과 러블리를 넘나드는‘美친 관계성’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2회 엔딩에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죽인데 이어,서로 의심하며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를 해온 것.이 과정에서 둘은 어느덧 서로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그러던 중 악마 강빛나의 눈물,인간 한다온의 흑화를 기점으로 둘의 관계성은 더욱 강력하게 요동치게 됐다.

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둘의 감정선을 쭉 따라온 시청자들에게는‘지옥에서 온 판사’10회 엔딩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이다.이에10월23일‘지옥에서 온 판사’제작진이 화제의10회를 강렬하게 장식한 강빛나와 한다온의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을 오픈해 열혈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사진 속 강빛나와 한다온은,한다온이 죽음 위기에 처했던 장소에 함께 있다.한다온이 죽은 줄 알고 한달음에 달려온 강빛나,서로를 와락 끌어안은 강빛나와 한다온,애틋한 눈빛으로 강빛나의 볼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는 한다온.죽음 위기 속에서 한층 깊어진 강빛나와 한다온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동시에 박신혜,김재영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력과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지옥에서 온 판사’제작진은“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은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와 함께 우리 드라마 후반부 중요 시청 포인트 중 하나이다.강빛나는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고 한다온을 사랑하게 되면서 악마의 금기를 깨게 된다.한다온은 악마와 손을 잡으며 더 큰 위기와 마주하게 된다.휘몰아칠 두 사람의 관계,그 안에서 피어날 깊은 감정,이 모든 것을 극적으로 담아낸 박신혜-김재영 두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신혜,김재영과 함께 폭풍처럼 휘몰아칠SBS금토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11회는10월25일 금요일 밤10시, 12회는10월26일 토요일 밤9시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금토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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