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가 고유의 캐쥬얼 미니멀리즘을 선보이는 브랜드 STU(에스티유)와 협업하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STU는 ‘Saturday of us’의 약자로 토요일에 입고 싶은 옷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스포츠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내놓는 제품 중, 은은한 나일론 소재의 오버핏 하이넥 윈드 브레이커가 대표적이며 가슴 상단에 콜라보레이션 포인트 레터링을 담았다. 입체 소매 패턴과 YKK 방수 지퍼로 제작되었으며, 밑단과 소매가 밴드로 되어 있어 여유롭게 연출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동일한 소재로 제작한 오버핏 트랙 팬츠는 넉넉한 실루엣에 입체 커브드 패턴으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주머니 하단에 콜라보레이션 포인트 레터링을 담아 윈드브레이커와 세트로 착용이 가능하다.
데님 스타일의 스트레이트 핏 트러커 재킷은 콜라보레이션 포인트 레터링과 팔꿈치의 미즈노 로고가 포인트다. 더불어 캔톤 버튼과 리벳 장식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미즈노 X STU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STU 공식 홈페이지와 크림(KREAM)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미즈노 오프라인 매장 일부 (신세계 천안아산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점)와 미즈노 자사몰에서는 10월 23일 부터 한정 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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