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성·김민서 제주지역 남여 최고 몸짱 등극

박인성·김민서 제주지역 남여 최고 몸짱 등극

한라일보 2024-10-23 10:4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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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자치도보디빌딩협회장배 피트니스선수권 대회 그랑프리를 차지한 박인성(왼쪽)과 김민서(오른쪽).



[한라일보] 박인성(서울사우나 휘트니스)과 김민서(제주자치도보디빌딩협회)가 제주지역 최고 몸짱을 선발됐다.

지난 19일 제주시 봉개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도협회장배 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박인성은 남자 일반부 -90kg급 1위와 전 체급 1위가 겨루는 그랑프리 경기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그랑프리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민서는 비키니 1위와 핏모델 1위를 차지하면서 통합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서는 동아시아선수권 2위,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 2위에 이어서 이번 대회 그랑프리에 오르며 제주 최고 몸짱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는 근육 크기보다 근력과 근지구력을 평가하는 피트니스챌린지 대회가 같이 진행되면서 많은 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공무원부 경기에서는 도내 최고의 소방관 몸짱 김현진과 경찰관 몸짱 고동현이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각 체급별 우승자. ▷18세이하부 송규빈 ▷마스터즈 여재호 ▷여자비키니 김민서 ▷여자핏모델 김민서 ▷남자피트니스모델 여재호 ▷맨스피지크 박현태(-175㎝) 박재윤(+175㎝) ▷클래식 피지크 장지웅(-175㎝) 홍동균(+175㎝) ▷클래식 보디빌딩 김기범(-175㎝) 고동현(+175㎝) ▷보디빌딩 김재근(-60kg) 김상균(-65kg) 박성현(-70kg) 고동현(-80kg) 김현진(-85kg) 박인성(-90kg) 김경수(+90kg) ▷공무원부 고동현(경찰) 김현진(소방) ▷피트니스챌린지 강준우(20세이하) 박종욱(20~30세) 조경환(30~40세) 오은지(여 30~40세) 범휘트니스(복식 남자) 마인드휘트니스(남단체) 범휘트니스(혼선단체) 화북동아리(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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