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명의 조합원이 1200만 원을 출자해 설립한 이 법인은 조합설립 이후 괴산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으로부터 5700만 원을 지원을 받아 모종 재배를 위한 비닐하우스와 기반시설을 마련했다.
현재는 지역에 최적화된 눈개승마를 주력으로 재배하며 괴산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선도하는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임명자 대표는 이 자리에서"눈개승마는 유기농업을 추구하는 괴산에 적합한 농산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앞으로 재배품목을 다양화하고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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