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의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하면 일정량의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에스타롯사와 기존 캐릭터 자네리를 소환할 수 있다.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추가 외에도 신규 PvP 콘텐츠 ‘대난투’가 추가됐다. 3개의 덱을 편성해 총 3번의 전투 중 2번 이상 이기면 승리하는 콘텐츠로 플레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도 업데이트됐다.
이를 기념해 넷마블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낡은 랜턴’ 등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령의 집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 이벤트 보스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하고 점수와 ‘토리의 증표’를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도 진행된다.
지난 8월 13일 174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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