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비주얼 화보로 전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매력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비주얼 화보로 전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매력

스타패션 2024-10-23 10:2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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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주역인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싱글즈' 11월호에서 매혹적인 비주얼 화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속에서 다채로운 에너지를 전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법조인으로서 가석방 심사관이 된 주인공 이한신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의 주제에 대해 고수는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직업 자체가 생소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디어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직업이라 이번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소재로 다가갈 것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권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광수대 에이스 안서윤 역을 맡았다. 권유리는 "안서윤은 정의롭고 집요한 인물로, 내가 평소 지닌 성향과는 반대되는 부분이 많다. 그런 점이 매력적이었고, 닮고 싶었다"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백지원은 '최화란' 역을 맡아 정의의 편에 서서 가석방 심사관을 돕는 중요한 인물을 연기한다. 백지원은 "이번 작품은 사회의 다양한 이면을 반영한 작품이라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라며 드라마의 깊이를 강조했다.

고수는 이번 작품에서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유쾌하고 코믹한 면모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권유리는 "고수 선배가 너무 미남이라 코믹한 연기가 어울릴까 걱정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니 대본보다 훨씬 생동감 있는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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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학주는 자신이 맡은 '지명섭' 캐릭터에 대해 "캐릭터의 개성이 강해서 감독님과 상의하며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고수는 "이학주 배우는 오답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와 처음 연기했을 때부터 역시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 배우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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