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오토레이싱 2024-10-23 10:1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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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국내 모터스포츠를 뜨겁게 달군 슈퍼레이스 슈퍼6000 챔피언이 탄생한다.

2024 시즌 국내 모터스포츠를 뜨겁게 달군 슈퍼레이스 슈퍼6000 챔피언이 탄생한다. 사진=슈퍼레이스
2024 시즌 국내 모터스포츠를 뜨겁게 달군 슈퍼레이스 슈퍼6000 챔피언이 탄생한다. 사진=슈퍼레이스

골든 모먼트를 장식하게 될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1월 2일과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최고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는 장현진(서한GP)이 126포인트를 쌓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김중군(서한GP)과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가 각각 102점과 101점을 챙기며 남은 2라운드에서의 대역전을 준비하고 있다. 획득할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54점으로 챔피언십 경쟁을 펼치는 드라이버들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팀 챔피언십은 서한GP가 227포인트를 쌓아 사실상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준피티드레이싱이 136포인트를 획득하며 129포인트의 브랜뉴레이싱을 7점 차이로 앞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GT 클래스는 정경훈(110점, 비트알앤디)이 3승을 거두며 110점을 거둬 대망의 ‘7연패’의 9부 능선에 도달했다. 정회원(67점, 이고레이싱), 이동호(63점, 이레인모터스포트), 문세은(60점, 비엠피퍼포먼스)이 2위 경쟁을 펼치게 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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