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 '먹방' 촬영으로 인한 무단 이탈 논란...서울시교육청, 징계 요구

현주엽 감독, '먹방' 촬영으로 인한 무단 이탈 논란...서울시교육청, 징계 요구

메디먼트뉴스 2024-10-23 10:10:44 신고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먹방’ 촬영 등 방송 활동에 집중하며 학교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휘문고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현 감독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전 허가 없이 18차례나 근무지를 무단 이탈하여 방송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토요일은 밥이 좋아’ 프로그램에만 주 2회 이상 6회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휘문고에 현 감독에 대한 감봉 처분을 요구하고, 휘문고 교장에 대한 정직 처분을 포함해 교감, 교사 등에 대한 징계도 요구했다. 휘문고 재단은 이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