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문메이슨과 추억을 나눴다.
박민하는 최근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민하와 문메이슨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현재 모습까지 담겨 있다. 귀엽고 풋풋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민하는 문메이슨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분에서 메이슨은 “캐나다에 가기 싫다. 조금 더 있을까?”라며 돌직구로 고백했다. 박민하는 오랜 시간 대답을 못하다가 “돌아갈 때가 됐네”라는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박민하는 “메이슨은 내 삶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소중한 친구라는 걸 알고 있으면 좋겠고. 너무 소중한 추억을 줘서 고마웠어. 보고 싶을 거야 메이슨”이라는 인사했다.
메이슨은 “5년 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민하도 나랑 똑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어른 돼서 다시 만나자”라며 약속했다.
사진= 박민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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