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다류(Tea) 생산량은 55만1000톤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도 비슷한 추세로, 시장조사업체 슈타티스타는 전 세계 다류 시장이 2019년 2011억 달러에서 지난해 2470억 달러로 23% 성장했다고 추산했다.
특히 제주삼다수로 우리는 녹차는 맑고 투명한 색을 띠며 차의 고유한 향과 맛이 더 깊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녹차 애호가들이 제주삼다수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주삼다수의 물맛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2024년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첫인상, 비주얼, 냄새, 맛, 끝 맛 등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야 주어진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물맛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 차, 심지어 얼음과 탄산수까지 모든 메뉴에 제주삼다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물맛을 전달한다.
구준모 광동제약 F&B 영업본부장은 "물은 우리 일상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얼마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제주삼다수는 차를 우릴 때도 본연의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 가을의 정취를 더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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