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소신 발언으로 '꽃보다 남자' 캐스팅…오디션 비화 보니 (같이 삽시다)

구혜선, 소신 발언으로 '꽃보다 남자' 캐스팅…오디션 비화 보니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2024-10-23 09:3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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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대표작인 '꽃보다 남자'의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의 '꽃보다 남자' 캐스팅 비화가 공개된다. 

오디션 당시 구혜선을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제작진들에게 그녀가 던진 한마디로 금잔디 역에 확신을 줬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하는데, 지금의 구혜선을 있게 한 소신 발언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런 가운데 김미려는 잊지 못할 기억으로, 반려견이 새끼를 낳던 날을 회상하는데 그날 터진 또 하나의 사건으로 기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선가에서는 한밤의 고민 상담소가 펼쳐진다. 김미려가 남편과 두 아이의 생계를 책임지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자, 비슷한 경험으로 힘들어했던 혜은이가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준다. 

한편 구혜선은 완벽주의 성향을 털어놓으며 항상 1등을 목표로 하는 치열한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본인을 돌아봤을 때 엄마로서, 딸로서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통한으로 종일 울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동생들에게 현재의 행복에 충실할 것을 조언한다.
 
영덕 '같이 살이' 2기의 마지막 날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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