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차트서 스키즈 88위·지민 97위·엔하이픈 149위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32위를 기록해 1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제니의 신곡 '만트라'(Mantra)는 98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만큼, 당당한 본인의 매력을 만들자고 응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음반 '에이트'(ATE)가 88위,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9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87위로 차트에 재진입한 그룹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38계단 순위를 끌어올린 149위에 자리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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