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노윤서, '살롱드립'에서 티키타카 케미 발산…‘청설’ 기대감 고조

홍경 노윤서, '살롱드립'에서 티키타카 케미 발산…‘청설’ 기대감 고조

메디먼트뉴스 2024-10-23 09:0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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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해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22일 공개된 ‘살롱드립’ 영상에서 홍경과 노윤서는 영화 ‘청설’ 개봉을 앞두고 장도연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경은 노윤서에게 “아이고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노윤서는 “이거 맞아?”라고 답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중에도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계속됐다. 장도연이 좋아하는 수식어를 묻자, 노윤서는 “라이징스타”라고 답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면 홍경은 “‘얘가 얘였어?’ 하는 말을 들으면 좋다”라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우리 제작진이랑 똑같이 얘기했다. ‘D.P.’에 나왔다는데 뭐로 나오셨지?’ 하다가 ‘오! 뭐야! 이분이었어?’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홍경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홍경은 “반반하게 생겨서”라고 답하며 예상치 못한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본인을 반반하게 생겼다고 한 거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고, 홍경은 당황하며 “만만하게 생겼다는 뜻이다”라고 정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경과 노윤서가 출연하는 영화 ‘청설’은 곧 개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영화에서도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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