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인 2승, 조1위로 통과
손준혁 정승일 조3위로 고배
23일 새벽(한국시간) 종료된 베겔3쿠션월드컵 3차예선에서 강자인(충남체육회)은 I조에서 2승, 조1위로 최종예선(Q라운드)에 진출했다.
쿠드롱 뷰리도 참가…SOOP 전경기 생중계
이에 비해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은 E조에서 에므룰라 바세그메즈(튀르키예)에게 26:35(24이닝), 세르달 바스(튀르키예)에게 31:35(23이닝)로 져 2패, 조3위에 그쳤다.
P조 정승일(서울)도 베트남의 레단티엔에 27:35(29이닝), 후브 윌코우스키(네덜란드)에 32:35(26이닝)로 패해 조 3위(2패)에 머물러 탈락했다.
23일 오후에 시작되는 최종예선(Q)에는 강자인외에 시드권자인 차명종(인천체육회) 서창훈 황봉주(이상 시흥체육회)가 출전한다. 또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지난 5월 호치민대회 우승자 트란덕민(베트남),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 제레미 뷰리, 루벤 레가즈피, 피터 클루망 등 낯익은 선수들이 출전한다.
Q라운드(40점, 후구제)는 3인 1조, 12개조로 진행돼 각조 1위가 32강 본선에 올라간다. SOOP이 전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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