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청률이 2.3%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틈만 나면,’의 9회 시청률은 전국 2.3%를 기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2MC 유재석과 유연석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앞서 지난 4월 23일 방송된 1회 시청률도 2.3%로 시작했다.
9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 박신혜와 함께 화장품 회사원, 철도고 교사, 발레 학원 선생님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9회부터 새로운 룰 ‘보너스 쿠폰’이 등장해 차별화를 만들었다. 0부터 6까지 있는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대로 보너스 쿠폰을 획득, 쿠폰 개수만큼 도전 횟수 차감 없이 틈 주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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