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유연석 '덕질'하는 최고 인기 아나운서 변신('지금 거신 전화는')

장규리, 유연석 '덕질'하는 최고 인기 아나운서 변신('지금 거신 전화는')

뉴스컬처 2024-10-23 08:3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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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장규리가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측은 23일 현직 아나운서로 변신한 장규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유리 역 장규리.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나유리 역 장규리.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장규리는 극 중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출연한다. 명문대를 졸업한 유리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유리는 방송국 선배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우상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도 존경과 애정을 담아 대놓고 '덕질'을 하고 있다. 유리는 사언의 아내가 자신과 뉴스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사진에는 나유리 캐릭터를 입은 장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그는 대본을 꼼꼼히 체크한 후 카메라 앞 데스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똑 부러진 아나운서로 변신한 모습이다.

장규리가 당찬 아나운서 나유리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과 얽히고설키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오는 11월 22일 밤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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