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이세이미야케와 함께 한 새로운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정해인의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세이미야케의 새로운 향수 '르 셀 디세이'를 주제로 한 이번 촬영에서 정해인은 남성미와 소년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향수의 특징인 거침없이 밀려오는 첫 향과 은은하게 남는 잔향을 정해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한 것이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등장한 정해인은 이세이미야케 '르 셀 디세이'를 손에 들고 시크하면서도 강인한 눈빛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절대적 순수함과 남성적인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이세이미야케의 디자인과 정해인의 아우라가 어우러져, 화보 속에서는 향수의 강렬한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화보의 또 다른 컷에서는 모래사장에서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해인이 등장한다. '르 셀 디세이'의 섬세하면서도 깊은 잔향을 표현한 이 장면은 그의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낸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장면에서 정해인은 단순한 남성성을 넘어서 섬세함까지도 담아내며, 향수의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이세이미야케의 이번 시즌 새로운 향수 '르 셀 디세이'는 바다를 닮은 솔트 어코드와 생명력 넘치는 진저 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첫 향에서 거칠게 밀려오지만, 이어지는 대지와 숲의 따뜻한 우디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섬세한 잔향을 남긴다.
정해인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담아낸 이번 화보는 그만의 깊이 있는 연기로 향수의 다양한 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세이미야케의 '르 셀 디세이'가 전하는 특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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