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 기세 이어갈까…성장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격

백종원 '흑백요리사' 기세 이어갈까…성장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격

뉴스컬처 2024-10-23 08:1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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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처음 방송된다.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사회의 루저’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에 임하는 예능이다. 강렬한 캐릭터, 인생역전 서사, 가슴 따뜻한 휴먼 다큐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 리얼리티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과 ‘여의도 용왕’ 김민성(일식반),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고기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중식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양식반) 담임셰프 4인방과 실패의 쓴 맛을 본 ‘사회의 루저’들이 만나 어떤 드라마틱한 서바이벌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은 편성 확정 소식과 함께 백종원의 ‘진심’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살면서 실패를 안 겪어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거다. 그럴 때마다 ‘누가 나 좀 안 도와주나’ 이런 생각 다 한다. 제가 사실 그 누군가가 한번 되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지금 주저앉아 있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 희망을 한 번 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진과 출연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종원의 진심, 담임셰프 4인방의 노력, 참가자들의 처절한 열정이 만나 시청자의 가슴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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