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률 증가와 민원응대 등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따른 사기저하 진작 방안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으며,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노사협의회를 통한 공직자 처우개선이 공직 분위기를 살리고, 더욱 활기찬 시정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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