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Who'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2024년 41주차 글로벌 K-팝 차트(Global K-pop Chart)에서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후'가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후'는 지난 9월 26일에 9주 연속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하며 8주간 1위에 오른 에스파의 '슈퍼노바'와 아일릿의 '마그네틱'을 넘어 2024년 써클차트 글로벌 K-팝 차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현재 12주 연속 1위를 달성, 자신이 보유한 기록을 자체 경신해가고 있다.
2024년 27주차 써클차트 글로벌 K-팝 차트에서 '뮤즈'의 선공개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로 1위에 오른 바 있는 지민은 타이틀곡 '후'로 이룬 12번의 1위까지 더해서 2024년 총 13번의 1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지민의 '후'는 써클차트 글로벌 케이팝 차트 9월 월간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의 단 13일간의 트랙킹으로 써클차트 글로벌 케이팝 차트 7월 월간 랭킹에서 3위로 데뷔, 8월과 9월에도 1위를 유지하며 2개월 연속 1위로 독보적 인기 순항중이다.
한편 지민의 '후'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25위에 올라 또다시 역주행 신화를 이룬데 이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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