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제이홉 귀환에 더 거세진 美빌보드 장악력

방탄소년단, 진·제이홉 귀환에 더 거세진 美빌보드 장악력

뉴스컬처 2024-10-23 07:3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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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차트 장악력이 더욱 세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진의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87위, 159위로 처음 진입했다. 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탈환했다. ‘슈퍼 참치’가 2021년 나온 음원에 2절을 새롭게 만들어 붙인 버전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인기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빅히트 뮤직

진뿐 아니라 제이홉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깜짝 등장했다. 올해 3월 발매된 그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 수록곡 ‘on the street (solo version)’가 ‘슈퍼 참치’에 이어 이 차트에 2위로 재진입했다. 최근 전역한 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엿보인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빅히트 뮤직

지민은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에서 13주 연속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는 이번 주 빌보드 ‘핫 100’ 32위를 차지했다.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97위, ‘월드 앨범’ 2위에 자리했다. ‘Who’는 이 외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3위, ‘스트리밍 송’ 23위, ‘팝 에어플레이’ 29위에 오르는 등 다수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정국은 빌보드의 붙박이 대표 주자다. 정국의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에 49위, ‘글로벌 200’에 90위로 랭크되며 총 66주 차트인 기록을 썼다. 그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119위, ‘글로벌 200’ 186위다. 이는 각각 50주, 44주 차트인에 해당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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