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상강(霜降)이자 수요일인 23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3.2도, 원주 13.9도, 강릉 17.2도, 동해 17.2도, 평창 13.1도, 태백 11.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4∼16도, 산지 11∼15도, 동해안 17∼21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동해 중부 해상에는 풍랑과 너울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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