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디오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룹 82메이저의 노래 ‘촉’이 삼성 갤럭시 링의 광고 BGM으로 활용되며 5세대 신흥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7일 공개된 삼성 갤럭시 링 광고에서는 82메이저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촉(Choke)’이 사용됐다.
‘촉’은 멤버들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담은 곡으로, 농구를 모티프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와 특색 있는 랩, 보컬이 인상적이다. 미니 1집 ‘BEAT by 82’에서 우리만의 비트와 음악으로 세상과 함께 하겠다는 당당한 태도를 담아내 독보적인 힙합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삼성 갤럭시 링 광고 영상에서는 ‘촉’을 배경음악으로, 축구선수 손흥민, 모델 한혜진, 이병헌 감독 등 유명 인사들이 등장했다. 감각적인 영상에 ‘촉’이 임팩트 있는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82메이저 멤버 황성빈은 삼성 갤럭시 북4 시리즈에도 광고모델로 합류하면서 신인그룹으로서 색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데뷔한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로 활동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타이틀곡 ‘촉’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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