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가 트럼프 이긴다”…美 대선 9번 맞춘 족집게 역사학자 예측
1984년 이후 10차례의 미국 대선 중 9차례의 결과를 맞힌 역사학자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29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선 예언가’로 불리는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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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이후 10차례의 미국 대선 중 9차례의 결과를 맞힌 역사학자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가 제시하는 대선 결과 예측 모델은 ① 집권당의 입지 ② 대선 경선 ③ 후보의 현직 여부
④ 제3 후보 ⑤ 단기 경제성과 ⑥ 장기 경제성과 ⑦ 정책 변화 ⑧ 사회 불안
⑨ 스캔들 ⑩ 외교·군사 실패 ⑪ 외교·군사 성공 ⑫ 현직자의 카리스마
⑬ 도전자의 카리스마 등 13개 항목으로 이뤄져있다.
이 항목 가운데 집권당이 8개 이상에서 유리하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판단되고,
반대로 집권당이 6개 이상 변수에서 불리하면 패배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번 릭트먼 교수의 예측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13개 변수 중 8개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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