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자극적인 거 좋아서 세 명의 남자와.." 역대급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고딩엄빠' 충격 근황 (+방송 장면)

"재미있고 자극적인 거 좋아서 세 명의 남자와.." 역대급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고딩엄빠' 충격 근황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4-10-22 23:3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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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딩엄빠5'
MBN '고딩엄빠5'

아내의 바람을 세 번이나 용서한 '고딩엄빠' 부부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5' 18회에는 '청소년 엄마' 조아라와 남편 박성우의 사연이 그려졌다.

바람 세 번이나 피운 사연자.. "재미있고 자극적인 게 좋아"

MBN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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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아라는 두 명의 남자와 세 번이나 바람을 피우다가 걸려,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미선이 "이게 뭐냐. 바람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조아라는 "난 재미있고 자극적인 게 좋다. 통제가 안 된다. 어쩔 수가 없다"라고 변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박성우에게 "세 번이나 바람을 용서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우는 "그 당시에는 제가 아내를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박성우는 외도를 의심할 만 한 문자 메시지에 대해서는 "그냥 손님이다. 손님이니까 응대해야 했다. 저는 아내밖에 없다. 여자 만난 적 없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MBN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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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조영은 심리상담사에게 "바람도 중독이 있냐"라고 물었다. 심리상담사는 "바람도 중독이 있다. 사람 중독, 관계 중독, 애정 중독 같은 것이 있다"라고 밝혔다.

MBN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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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하루 휴대폰 15시간 사용"

그런가 하면 이날 조아라는 심각한 휴대폰 중독 현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조아라는 일아나자마자 휴대폰을 찾았다. 박미선은 "아이랑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냐"라며 한숨을 쉬었다. 결국 딸은 떼를 쓰기 시작했고, 조아라는 배고픈 딸을 냅둔 채 10분 가량 휴대폰의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딸이 칭얼거리자, 조아라는 기상 후 20분 만에 딸에게 밥을 먹였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조아라는 다시 휴대폰 속 영상에 빠졌다. 그는 "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을 빼고 하루 15시간을 본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박미선은 "이건 자기 전까지 본다는 거다. 중독이다.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MBN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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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청소년 부모들의 성장 프로그램

한편 MBN '고딩엄빠5'는 어른들의 보호가 필요한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청소년 부모들이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다.

MBN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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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의 진행은 박미선, 인교진, 서장훈이 맡고 있으며, 현재 약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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